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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터리 공장 화재…4600만원 피해
뉴스종합| 2012-09-08 21:32
[헤럴드생생뉴스] 8일 오전 10시께 충남 천안시 성거읍의 한 배터리 공장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부 268㎡와 그 안에 있는 2차전지, 기계류 등을 태워 4600여만원상당(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목격자는 출동한 소방관에게 “공장 2층의 전지를 보관하는 고온룸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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