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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장에 정대표 변호사 임명
뉴스종합| 2012-09-10 08:37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소비자원 13대 원장으로 정대표(사진ㆍ鄭大杓 ㆍ56) 변호사가 임명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공모를 거쳐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는 규정에 따라 정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7회 출신인 정 원장은 대검찰청 부장검사, 부산동부지청장을 지냈고 지난 5월 서울고검 검사를 그만뒀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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