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소속사 한 관계자는 9월 10일 오후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전효성이 감기몸살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며 “현재 병원에서 링겔을 맞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무래도 심한 일교차때문에 감기가 걸린 것 같다”며 “컴백일정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오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포이즌’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포이즌’은 그 동안 시크릿의 히트곡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을 작곡해왔던 강지원, 김기범 듀오의 작품으로 알려져 또 어떤 시크릿만의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