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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서민금융상담 행사 참가
뉴스종합| 2012-09-11 11:26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하나은행은 내실있는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금융위원회ㆍ금융감독원 주관으로 마련된 ‘서민금융상담 大행사’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서민금융 상담을 위한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이현주 리테일영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해 서민금융 전담직원 4명이 배치해 현장에서 서민들의 금융애로 사항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새희망홀씨대출 상품을 소개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서민들을 위해 제도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지원여부까지 동시에 알려 주는 현장서비스를 실시했다.

‘서민금융상담 大행사’는 금융위ㆍ금감원 주최로 10개 은행 및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서민들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로 마련된 것이다.

이현주 부행장은 “서민고객을 위해 서민고객만을 전담으로 모시는 창구를 9월중에 우선적으로 3곳을 개설하고 추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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