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쓰오 우동나베’와 ‘유부 우동나베’로 가쓰오부시(가다랑어 포)를 직접 우린 정통 일본방식의 우동소스를 활용한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면발을 쫄깃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다가수 수타방식으로 면을 제조했다. 6번 이상 밀대로 밀어주는 공정으로 식감을 더욱 살렸다는 설명이다.
‘가쓰오 우동나베’는 가쓰오부시를 직접 우린 우동소스에 일본 하나 가쓰오부시와 대파, 홍어묵, 튀김볼, 김 등 4가지 고명으로 만들어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맛을 즐길 수 있다.
‘유부 우동나베’는 가쓰오부시 우동소스와 조미된 생유부, 튀김볼, 대파, 반달어묵, 김 등의 고명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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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오 우동나베’는 2인분 제품이 5700원, 4인 기획세트가 8300원이다. ‘유부 우동나베’는 2인분 제품이 5700원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진한 국물향이 살아있는 나베요리로 일본 삿포로의 느낌을 전달코자 했다”며 “정통 우동의 참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