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디자인의 다보스포럼, 1주일 후 화려한 개막
라이프| 2012-09-12 06:34
1주일 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포럼이 그 막을 올립니다.

제2회 ‘Re-imagine! 헤럴드디자인포럼 2012’가 이제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부 티켓이 조기에 매진되는 등 기업 및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공식예매를 마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헤럴드는 지난해의 제1회 ’iDEA-헤럴드디자인포럼 2011’의 성과를 발판으로 이번 디자인포럼을 ‘디자인 거장들이 자신의 철학을 공유하는 대중 행사’로 격상시켰으며 5년 내에 ‘디자인계 다보스포럼’의 반열에 올릴 계획입니다. 연사들에게는 초청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세계적 디자인 그루라는 자부심을, 관객에게는 삶의 영감을 주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한층 확장된 외연, 깊이 있는 세션주제, 더욱 화려해진 연사들의 면면은 참가자 여러분에게 ‘디자인이 바꿔가는 세상’의 진면목을 선사할 것입니다. ’포럼 속의 포럼’으로 개최될 프리미엄 세션에서는 디자인계 최고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디자인 한국의 미래를 제시하고, 연사들이 기증한 작품의 경매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디자인이 바꿔가는 세상, ‘Re-imagine! 헤럴드디자인포럼 2012’에서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행사명: Re-imagine! 헤럴드디자인포럼 2012

▶본행사 기간: 2012년 9월 20일(목)~21일(금)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주요 강연자: 안도 다다오(건축), 피터 슈라이어(자동차), 크리스 뱅글(산업), 브루스 덕워스(광고), 하라 겐야(라이프스타일, 가구), 장 샤오강(현대미술), 스티브 정(디지털 아트) 등

▶문의 : www.herald-forum.com

이메일: heraldforum@ioconvex.com

전화: 727-0044~5, 디자인포럼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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