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지하철에서 추석 선물 선택ㆍ결제 완료…G마켓, 추석선물 가상 스토어 오픈
뉴스종합| 2012-09-12 09:03
G마켓이 오는 28일까지 삼성역과 홍대입구, 신촌, 역삼 등 서울 주요 지하철 역사 14곳 스크린도어에 추석 맞이 가상스토어를 열었다. G마켓이 선정한 한우, 곶감 등 대표 추석 선물 20종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바로 모바일 페이지에서 상품을 안내받고 구매ㆍ배송신청까지 할 수 있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 실장은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출퇴근길을 이용해 쉽고 알뜰하게 선물을 장만할 수 있도록 가상 스토어를 열었다”라며 “지하철역에서 주문부터 배송까지 완료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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