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코코넛워터를 함유한 신개념 음료로 개발,
운동, 스포츠, 야외 활동 후 마시는 아웃도어형 컨셉의 음료

동부팜가야㈜(대표이사 박연우)가 열대 야자의 열매인 코코넛 과즙으로 만든 ‘가야농장 코코넛워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야농장 코코넛워터는 농축액을 사용하지 않고 NFC(Not From Concentrate:농축되지 않은) 코코넛워터를 사용하여 휴양지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코코넛주스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음료이다.

가야농장 제품개발 관계자는 “코코넛음료는 우리나라에 아직 시장형성이 전혀 되지 않은 음료 카테고리지만 미국, 유럽, 중국을 포함한 해외 음료시장에서는 매년 급성장할 정도로 일반화 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코넛 과즙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코코넛 과즙은 열대지방에서 갈증해소 및 전해질 보충을 위해 마시며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천연이온음료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 가야농장 코코넛워터는 사계절 상관없이 운동, 스포츠,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현대인들이 즐겨 마실 수 있는 음료로 개발됐다.

동부팜가야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이온음료들이 대부분 합성 원료를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가야농장 코코넛워터는 생코코넛 과즙으로 만든 천연원료를 사용하였다는 것을 적극 알리는 방향으로 홍보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가야농장 코코넛워터는 500ml, 1.5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소비자가는 각 1,900원, 1.5L 4,100원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