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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 9월 20일 사업설명회 개최
뉴스종합| 2012-09-13 10:33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이 높은 매출과 차별화된 가맹점 관리 노하우로 창업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CJ올리브영은 1999년 제일제당에서 ‘한국형 드럭스토어’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이래, 국내 최초의 ‘헬스&뷰티 스토어’라는 신개념의 매장을 선보이며 고객의 건강, 아름다움, 편의성에 가치를 둔 CJ그룹의 유통전문 브랜드이다.


헬스&뷰티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화장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군과 7천 5백여 개의 트렌디한 상품을 한 곳에서 판매하는 생활밀착형 쇼핑문화공간으로 2011년 기준 2,100억 원대 이상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CJ올리브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13년 간의 점포운영 노하우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꼽을 수 있다.


지역별 담당 슈퍼바이저를 배치, 체계적 관리와 정기적 대형 프로모션을 통해 시각적 마케팅 및 매출 활성화를 일으키며, 주 3회 물류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상품 공급, POS 시스템으로 점포와 본부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또한 장점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CJ멤버십제도를 통해 CJ올리브영 신규점은 고객정보를 활용한 초기 판촉이 가능하며, 16개 계열사 고객간의 활발한 교차구매 발생으로 CJ그룹간 시너지 마케팅 효과도 극대화 된다.
현재 전국 200여 개의 매장에서 일 평균 구매고객 5만 명이라는 성과를 창출하며, 2012년까지 400개 매장 운영 계획을 갖고 공격적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는 CJ올리브영은 오는 9월 20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 가맹점주에게 정확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자 가맹점 오픈 후의 수익성과 마진율, 지속적인 본사의 운영 지원 및 관리에 대한 부분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올리브영만의 특화 지원 제도로 본사 전문 운영 인력을 파견해 오픈 초기 매장의 안정적 운영을 빠르게 이끌어내는 ‘서비스코치 시스템’과 지속적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매장별 전담 ‘슈퍼바이저 제도’에 대해 집중 소개한다.


또한 이대, 압구정 등 대표적 트렌드 중심상권에서 10여 년간 실제 쌓아온 올리브영만의 영업 노하우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브랜드 장점도 함께 다루어 진다.
CJ올리브영 사업설명회 참가신청은 모네타 창업페이지(http://changup.moneta.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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