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존경받는 기업인상’
뉴스종합| 2012-09-18 14:24
연만희(82ㆍ사진) 유한양행 고문이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한 ‘2012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상’을 받았다.

경영인협회는 지난 1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에서 연 고문을 비롯해 이석채 KT 회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권영렬 화천그룹 회장 등 4명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거행했다.

연 고문은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믿음을 지키고자 지금까지 노력했다. 지난 51년간 유한인으로 살았으며, 유한양행의 기업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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