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신예 비비드걸 손하나, 장혜진도 인정한 ‘실력파 가수’
엔터테인먼트| 2012-09-18 10:53
가수 장혜진이 키운 제자 손하나가 신인 걸 그룹으로 데뷔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하나는 비비드 걸(BBde Girl) 데뷔 전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장혜진에게 지도를 받았다.

특히 실용음악과에서 장혜진 교수에게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학생 수가 제한됐으며, 그 중 비비드걸 멤버이자 리더 손하나가 포함됐다는 사실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장혜진은 그를 제자로서 애정을 가지고 지도했으며, 목소리가 매력적이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손하나는 지난 2006년 ‘친친 가요제’에서 ETN사장상을 수상했고, 이 밖에도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가수다.

한편 비비드 걸은 싱글앨범 타이틀곡 ‘까불다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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