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화
김윤혜, ‘점쟁이들’ 서 과거를 보는 매력적인 점쟁이로 변신
엔터테인먼트| 2012-09-19 15:53
배우 김윤혜가 영화 ‘점쟁이들’에서 매력적인 타로 점성술사로 변신했다.

김윤혜는 ‘점쟁이들’에서 과거를 볼 수 있는 타로 점성술사 승희로 출연한다. 승희는 사물을 만지면 그 사물에 연관된 과거를 읽을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인물.

‘점쟁이들’은 전국 팔도에서 엄선된 초인적인 능력의 소유자 ‘점쟁이들’이 신들린 마을 울진리에서 수십 년간 되풀이 되고 있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호러 영화다.


김윤혜는 “영화 촬영장소가 한겨울 강원도 삼척, 영월이라 추위 때문에 허리, 옆구리, 배, 다리 등 온몸에 핫팩을 하고 촬영에 임했던 기억이 난다. 고생하면서 열심히 찍은 만큼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윤혜는 현재 영화 ‘점쟁이들’의 개봉에 맞춰 각종 방송 출연 및 인터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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