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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솔, “이특에게 새벽3시에 문자와” 폭로
엔터테인먼트| 2012-09-19 18:48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강예솔이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에게서 문자 메시지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심지어 새벽 3시에 보낸 문자였다.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강예솔은 이특과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공개했다.

강예솔은 특히 “한번은 새벽 3시에 문자가 와서 ‘누구세요?’라고 물었더니 ‘특 오빠에요’ 라는 답문이 왔다”고 폭로하며 “시간은 새벽3시였다”라고 말했다.

강예솔의 폭로에 이날 함께 출연했던 씨스타의 다솜 역시 “나에게도 이특 오빠에게서 문자가 온다”면서 “추우니까 옷을 잘 챙겨 입으라는 문자였다. 나 말고도 다른 멤버들에게 다 온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놀라게했다.

두 여자 연예인의 폭로에 이특은 “중국에 있을 당시 전화기에 있는 모든 연락처로 연락을 다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특은 결국 이날 방송이 화제가 되며 온라인을 뒤덮자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랑 하루만 붙어 다닙시다. 내 일상 다 보여줄 테니까. 내 전화기 필요하면 줄게요. 어떤 연락이 오고 제대로 전화는 오는지”라며 불편해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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