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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오프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 브랜드파워 과시
뉴스종합| 2012-09-20 14:39

스타일난다 홍대 본점, 오픈 하루 만에 수량부족… 일부 매장 폐쇄


국내 대표 쇼핑몰 스타일난다(www.stylenanda.com)의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이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지난 14일 홍대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 스타일난다는 제품이 조기품절돼 매장 일부를 폐쇄하는 해프닝을 겪었다고 밝혔다. 스타일난다 측은 베이직 라인이 조기품절되어 오픈 다음날인 15일, 3층 매장 일부를 폐쇄했다.

 


오픈 당일 고객이 몰릴 것을 예상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던 터라 스타일난다 측은 난감하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감출 수 없는 듯했다.


오픈 당일 스타일난다는 많은 패션피플들과 함께 타임세일, 선착순 선물증정, 보그 게러지 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유명 디제이, 뮤지션과 함께 하는 공연을 진행했다.


‘연예인 인기쇼핑몰’이란 수식어답게 수많은 셀러브리티 역시 스타일난다 오픈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파티에는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 허가윤, 배우 배슬기, 김정민, 한소영, 오현웅, 전민재, 김보미, 클라라, 한승희, 걸그룹 나인뮤지스, EXID, 이블, 비비드걸, 모델 박미란, 양미리, 미스코리아 양예승,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가수 신시아 등의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스타일난다의 독특한 아이템에 매료된 포미닛 현아를 비롯한 많은 셀럽들은 주말인 15, 16일 재방문해 의상을 구매하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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