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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제7기 개강
뉴스종합| 2012-09-20 14:41

학부생 위한 장학기금 마련 등 지역사회 발전 위한 커뮤니티 형성에 앞장


김포대학교 제7기 최고경영자과정(KTEP) 입학식이 지난 9월 4일 국제관 2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7기 입학식에는 김포대학교 오기수 총장 직무대행과 김포상공회의소회장이자 김포대학교 총동문회장인 이정석 김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했다.


김포대학교는 김포상공회의소는 MOU를 체결하고 지난 2009년부터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산-관-학의 지속적인 커뮤니티 구축과 성공적인 협력모델을 창출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선진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연 2회(3월~6월, 9월~12월) 진행되며 경영능력과 관련된 지식 교육, 현업에 반영될 수 있는 최고이론과 기법을 소개하는 경영, 경제 특강•학습을 습득하기 위한 Team Workshop, CEO로서 기술적인 소양을 키우기 위한 교양 문화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김포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6기까지 300여명에 이르는 수료자를 배출했다. 매 기수 수료식을 통해 학부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세일로, 농업회사법인 OKF, 경기도 미니 테크노파크사업 등 지역 내 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력 관계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 우성플라테크 허남선 대표가 장학금 5년간 1,000만원 총 5,000만원을 기탁했고,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에서도 장학금과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포대학교 관계자는 “지속적인 산관학 연계를 바탕으로 구인 구직 확대 등 가치 재창출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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