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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수 80가지로 대폭 증가…방향손실 최소화
엔터테인먼트| 2012-09-24 11:44
테일러메이드는 히트작인 ‘R11’의 명성을 이어나갈 혁신적인 기술력의 ‘R11S’ 시리즈를 선보인다.

‘R11S’ 시리즈는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접목한 3D 튜닝 클럽으로, 세팅의 수가 대폭 증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R11S’ 드라이버는 클럽 페이스 앵글을 조정할 수 있는 ‘페이스각 조정기술’과 로프트 각도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비행 탄도 조정기술’, 무게중심을 조정할 수 있는 ‘무게중심 이동기술’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의 ‘R11’ 드라이버의 기술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것으로, 좌우 120야드 폭 안에서 피팅이 가능하며 구현 가능한 세팅이 48가지에서 80가지로 증가했다. 또 ‘R11S’ 드라이버는 ICT(Inverted Cone Technology)를 적용해 유효 타구면을 확장해 미스 샷에서도 비거리와 방향 손실을 최소화시켜주며 볼 스피드를 증가시킨다. 71만원.

테일러메이드 R1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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