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신용정보협회 신임 회장에 주용식 전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선임됐다.
신용정보협회는 24일 임시총회를 열고 주 전 회장을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주 신임 회장은 1982년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사무관으로 시작해 주미대사관 재경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및 대외경제국장 등을 역임했고 2009년 8월부터 3년간 저축은행중앙회장을 지냈다.
주 회장은 “회원사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당면 과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것”이라면서 “신용정보업계가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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