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대한법률구조공단,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문
뉴스종합| 2012-09-25 08:22
[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황선태)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신망애의 집’을, 24일에는 ‘동명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정신지체 장애인과 치매노인 등을 위로하고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황 이사장은 24일,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에 소재한 동명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시설현황을 들은 뒤, 어르신들의 방을 찾아 인사드리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자 찾아왔다”면서“서로 의지하시면서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위문했다.

공단은 아동후원금 지원, 헌혈, 시설노인 목욕시키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madpen@heraldcorp.com

황선태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공단 직원들과 함께 동명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정신지체 장애인과 치매노인 등을 위로하고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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