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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대구 홈3연전...다양한 행사 가져
뉴스종합| 2012-09-25 09:07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삼성라이온즈가 24∼26일까지 대구에서 펼쳐지는 홈3연전(24일:롯데전, 25ㆍ26일:KIA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24일 롯데전은 범죄 예방의 날로 경기시작 전 대구지방검찰청 조영곤 검사장이 오승환 선수를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협회 이인중 회장이 오 선수에게 학교폭력예방 글러브를 전달했다.

25일 KIA전은 경북대학교의 날로 2000명이 단체관람을 위해 1루 응원단상을 운영했다. 이 날 시구는 미스코리아 미 김나연씨가 진행하고, 시타는 최덕수 동창회장이 참여했다.

삼성라이온즈 관계자는 “매주 홈경기마다 시행하는 수ㆍ토 사인회는 내야수 조동찬 선수와 투수 심창민 선수가 참석했다”며 “지역 학생들이 담임 교사와 함께 야구장을 방문하는 ‘우리 반 야구장 가자’도 시행한다”고 전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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