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반
종자산업 육성 270억으로 증액
뉴스종합| 2012-09-25 11:22
정부는 내년에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ㆍ원예 등 취약품목 시설 현대화 등을 위한 지원 규모를 2조5255억원으로 확대한다. ‘골든 시드’ 프로젝트 예산은 25억원에서 내년 270억원으로 10배 이상 늘려 종자산업을 육성하고 농식품 R&D에 9525억원을 투입한다. 직접적으로는 계약재배 예산이 2144억원으로, 비축 예산도 6711억원으로 확대된다. 산지와 소비자 간 직거래 지원은 200억원, 사이버 거래소 활성화 지원도 231억원이다.

국외 곡물자원 확보예산은 곡물 비축 확대에 2672억원, 재외농업 개발에 355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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