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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계약만료..FA시장 나왔다. 거취는?
엔터테인먼트| 2012-09-25 19:17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한가인이 연예FA시장에 나왔다.

25일 한가인의 한 측근은 “한가인이 지난 달 30일 기존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올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연이어 성공을 거머쥐면서 방송, 영화계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됐다. 제2의 전성기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는 그녀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사실. 한가인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여러 매니지먼트사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것은 방송가에 널리 알려진 일이다.

한가인 측근은 “배우로서의 가치가 상승한만 큼 여러 매니지먼트사로부터 계약 제의가 이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국내외 에이전시에서 계약 제의가 오고있어 신중하게 검토 중인 단계다. 현재로서는 결정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라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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