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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여명, 이혼설 이어 ‘락기아 외도설’까지
뉴스종합| 2012-09-25 21:08
[헤럴드생생뉴스] 중국 톱스타 여명(45)과 락기아(31) 부부의 이혼설에 이어 락기아의 외도 사실이 보도됐다.

24일 중국의 연예매체들은 “톱스타 여명과 모델 락기아가 이혼했으며, 파경의 원인이 아내의 외도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불화설이 불거진 이래 여명은 아내 락기아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미국의 호화주택, 고급 차와 요트 등 선물공세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 뿐아니라 거액의 레스토랑을 차려주는 등 여명이 락기아에게 쏟아부은 돈만 5천만위안 (약 88억원)이라고.
이에 보도는 여명의 측근들의 말을 빌러 “이런 여명의 노력에도 불구, 락기아가 의도적으로 바람을 피워 여명과의 관계를 끝내려 했다”고 밝혔다.

한편, 14살 차이인 여명과 락기아는 2008년부터 끊임없이 이혼과 유산설, 자해설 등에 휩싸여왔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배우 사생활 보호’ 카드를 꺼내들며 소문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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