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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캥거루본드 2억5천만 호주달러 발행
뉴스종합| 2012-09-26 10:02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신한은행은 26일 호주 채권시장에서 2억5000만호주달러 규모의 ‘캥거루 본드(호주달러 표시 채권)’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시중은행이 캥거루 본드를 발행한 것은 2008년 9월 이후 처음이다. 만기는 3년이며 발행금리는 호주의 단기금리 지표인 BBSW에 160bp(1bp=0.01%)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이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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