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두 번째 미니 음반의 발매를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석훈은 지난 9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은 MV(뮤직비디오)촬영이 있어요. 마지막 녹음하고 피곤하지만 운동합니다! 0.1키로라도 빠져야 할 텐데 시작!”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확인한 팬들은 2년 만에 발매되는 이석훈의 음반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컴백이구나! 오래 기다렸어요!” “노래가 정말 궁금해요” “가수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시나요?” 등 이석훈의 새 음반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남성그룹 SG워너비로 데뷔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이석훈은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이 소속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이후 지난 6월 기획 싱글 ‘연애의 시작’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자리매김에 나섰다.

이석훈의 두 번째 미니음반은 오는 10월 4일 발매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