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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2012-2013 KBL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뉴스종합| 2012-09-27 10:24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KB국민카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남자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KB국민카드는 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한선규 프로농구연맹(KBL)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KB국민카드는 다음달 1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음해 5월까지 진행되는 프로농구 기간 동안 공식 명칭을 포함해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권과 발간물, 제작물 등에 KB국민카드 브랜드를 게재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또 프로농구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프로와 아마추어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컵대회, 2군 윈터리그 등도 타이틀 스폰서로 지원한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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