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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군인 경찰 대상 대출상품 ‘가디언론’출시
뉴스종합| 2012-10-02 08:55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외환은행은 건군 6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직업군인 및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교정직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상환보장 및 상해사망 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신용대출 상품인 ‘가디언론’을 출시해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디언론’은 대출원금에 대한 상환보장 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또 개인당 3000만원의 상해사망 보험서비스까지 무료로 추가제공한다.

대출한도는 연소득 금액에 신용등급별 인정비율(120~180%)을 차등적용해 산출하며 최고 1억5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고객의 자금 계획에 따라 일시상환대출과 마이너스대출은 1년제, 분할상환대출은 5년제까지 취급이 가능하고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4.76%(일반대출, 27일 기준, 3개월변동 금융채연동기준금리)의 금리를 적용하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면제 대상이다. 무료로 가입이 되는 보험계약은 요건 충족시 1년 단위로 자동갱신된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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