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비키니 해이, 싱가포르서 제대로 ‘물 만났다’
엔터테인먼트| 2012-10-03 10:39
영어 인터뷰 자유자재로…수영장 셀카 ‘국민 귀요미’ 등극

[헤럴드경제=남민 기자]걸그룹 비키니 멤버 해이가 싱가포르에서 제대로 ‘물’을 만났다.

해이는 최근 멤버들과 쇼케이스 프리뷰와 뮤직비디오 촬영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비키니(재인, 미지, 해이)는 현재 해외진출 유닛으로 ‘걸프렌드’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외국어대 프랑스어과에 다니는 해이는 영어, 불어는 물론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구사하는 영재다. 이번 싱가포르 쇼케이스 등 행사장 기자회견에서 따로 통역없이 인터뷰를 여유있게 응해 현지 관계자들도 놀라게 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닦아온 외국어 실력이 연예인이 돼서 톡톡히 써먹는 기회를 잡은 것.

해이는 또 이달 발표할 신곡(피에스타 FIESTA:스페인어로 ‘축제’를 뜻함)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현지 호텔 수영장을 찾아 찍은 셀카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특유의 눈웃음과 시선을 사로잡는 필살 애교 4종 세트로 비키니팀 내 귀요미 파트를 담당하고있는 해이는가슴까지 차오른 물 속에서도 화사하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있다.

수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한 해이 [사진=스타팩토리]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 “하루가 행복해지는 사진이다” 라며 애정어린 관심을 보였다.

해이는 최근 비키니 멤버들과 함께 해외 진출 유닛 ‘걸프렌드’ 프로젝트 앨범 준비로 국내 뿐 아니라 싱가포르 현지를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