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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 15kg 감량 “이제 내 뒤태보면 쓰러진다”
엔터테인먼트| 2012-10-04 13:13
유현상 15kg 감량

[헤럴드생생뉴스] 유현상이 1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백두산의 리더이자 보컬 유현상은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다이어트 성공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상은 “50일 간 다이어트로 15kg 감량에 성공했고, 허리 둘레 역시 35에서 28, 29로 줄었다”고 고백했다.

유현상은 SBS ‘스타킹-몸짱킹’ 특집에 출연해 50일 만에 15kg을 감량한 것.

그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자신의 바지들을 보여주며 “예전에 바지 사이즈는 35였고 지금은 28, 29 정도다”라며 “가끔 샤워를 하면서 내 모습을 보고 ‘너 누구냐’고 한다”고 말했다.

또 유현상은 “복근이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당연하다. 요즘 어머님들이 다들 내 뒤태를 보고 쓰러지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현상 15kg 감량 비법 궁금하다”, “유현상 15kg 감량, 정말 몰라보겠다.”, “유현상 집 공개와 함께 멋진 몸매도 함께 공개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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