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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스타킹 복귀, 내달 첫 촬영
엔터테인먼트| 2012-10-04 15:04
[헤럴드생생뉴스] 방송인 강호동(42)이 SBS예능프로그램 ‘스타킹’으로 방송가에 복귀한다.

이창태 SBS 예능총괄은 4일 “강호동이 가을 개편에 맞춰 ‘스타킹’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어 “첫 방송일과 녹화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타킹’은 강호동 복귀와 더불어 강호동과 ‘일요일이 좋다 - X맨’에서 호흡을 맞춘 장혁재PD로 연출자를 교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강호동은 지난해 세금 과소 납부 논란으로 방송가를 떠났으며, 최근 SM C&C와 계약하고 방송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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