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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거지’ 허경환 수입 6년 전보다 500배 늘었다.
엔터테인먼트| 2012-10-04 15:21
[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허경환(31)이 사업 쪽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어 화제다.

허경환은 지난 2010년 자신의 이름을 딴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을 론칭해 사업가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 허닭은 론칭 2개월만에 반년치 재고를 소진했으며 최단기간 억대 매출을 기록해 업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허닭’의 성공으로 허경환의 수입 역시 달라졌다. 허경환은 과거 100만원 미만의 수입을 올리던 무명에 가까운 개그맨에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억대 수입을 올리는 인기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수입면에서도 6년 전보다 무려 500배나 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경환의 허닭은 지난달 말 새롭게 선보인 칠리맛 닭가슴살 통조림 허캔이 출시 한 달 만에 편의점과 대형슈퍼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하는 등 연매출 200억원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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