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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스타킹’ 자진 하차, 강호동 복귀 위한 선배의 배려
엔터테인먼트| 2012-10-06 14:11
[헤럴드생생뉴스]박미선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하차 의사를 밝혔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지난 5일 “박미션이 11월 가을 개편과 함께 ‘스타킹’ MC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전했다.

이는 선배인 박미선이 강호동에게 컴백해 편하게 진행하라는 의미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MBC 새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바빠진 스케줄도 ‘스타킹’ 하차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

한편, 박미선은 강호동이 잠정 은퇴 선언을 한 1월부터 붐, 이특과 함께 ‘스타킹’ MC를 맡아 진행해 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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