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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청정 자연 담은 맥주 맛 느껴볼까?
뉴스종합| 2012-10-09 15:30

5년 연속 맥주 품평회 금상 수상한 독일 정통 ‘슈무커맥주’ 

맥주, 소주, 양주, 막걸리 등 국내 주류시장에서 다양한 주류들이 각각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하고 있다. 이 중 오랫동안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맥주가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결코 만만치 않다.


하지만 원산지와 브랜드 기원국이 다른 수입맥주의 실상이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을 야기했다. 여기에 대량화, 산업화에 따라 맥주의 맛이 천편일률적으로 되면서 맥주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현상을 보인다.


이런 가운데 독일산 정통맥주만을 고집하며 청정자연을 담은 맥주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슈무커코리아(대표 김영훈, www.schmuker.co.kr)는 청정자연에서 생산되는 원료로 독일 맥주의 명성을 잇는 슈무커맥주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슈무커맥주는 약 22,000여 명의 전문인들이 참가하는 품평회(international DLG Quality Competition)에서 2008년부터 5년 연속 맥주부문 금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맥주로 통한다.


이러한 슈무커맥주는 지하 모래층에 의해 자연 여과 과정을 거쳐 자연 생산되는 지하청정수를 양조수로 쓰며, 오덴발트 산맥의 바람과 대지가 키우고 이곳 농부들의 정성으로 재배되는 맥아와 홉을 주원료로 한다. 청정자연이 만들어내는 원료와 1780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발효, 숙성 등의 정통제조 과정을 거쳐 슈무커맥주가 탄생하는 것.


업체 관계자는 “마니아들은 슈무커맥주의 절제된 부드러움과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행복이라고 말한다”며 “유네스코와 독일정부로부터 바이오로고 사용권한을 부여받고, 전문기관 [QAL]으로부터 원료 및 생산제품에 대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것만 보아도 이들의 말이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무커코리아는 헤페바이젠, 슈바츠비어, 헤페 바이젠 둔켈, 프리밧엑스포트 등의 종류로 각각 생맥주와 병맥주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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