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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폴라리스, 여성특화 설계로 '여심을 훔쳐라'
부동산| 2012-10-10 11:00
▶ ‘동탄 폴라리스’ 여성전용 층 및 여성전용주차장 갖춰 여성대상 강력범죄 원천 차단
▶ 단지 인근 동탄 2신도시, 반월∙기산지구 등 개발 호재 풍부해 투자가치↑
▶ 깔끔한 인테리어와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세련미와 공간 활용도까지 ‘만족도 up’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가구 구조 및 주택의 변화'에 의하면 여성 1인 가구 수가 200만 가구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서울시 10가구 중 1가구는 여성 1인가구인 셈이다.


여성 관련 범죄 역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대검찰청이 발표한 ‘2011 범죄분석'에 따르면 여성 1인 가구가 93만2,000가구였던 1995년에 비해 2010년에는 221만8,000가구로 1.38배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2006년에는 1만3,573건이던 여성 대상 성범죄가 2010년에는 1만 9,939건으로 4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여성 1인 가구와 여성관련 범죄 증가 등 여성을 둘러싼 사회적 변화로 여성들의 주거지를 고르는 선택의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건설사들도 여심을 잡기 위한 갖가지 아이템을 적용해 분양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풍성종합건설이 경기 화성시 능동 1052-3번지 일대 ‘동탄 폴라리스’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9~22㎡ 규모의 총 121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동탄 폴라리스’ 오피스텔은 여성 수요자들을 위한 특화된 아이템을 적용해 일대 근무중인 여성 근로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 오피스텔은 여성들의 주거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상 7~9층을 여성전용 층으로 지정해 입주 시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 또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지하 주차장 강력범죄에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하1층 주차장 전체를 여성전용주차장으로 지정해 여성들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 했다. 이 밖에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주출입구 카드키, 디지털 도어룩, 첨단 CCTV 등 안전시스템을 갖추었다.


편리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위치해 있으며 분당선 ‘방죽역’도 오는 12월 개통 예정으로 강남권까지 30분대로 진입 가능하다. 도로망으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강남권과 높은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각 세대에 32인치 LED TV, 에어컨, 냉장고, 드럼건조세탁기, 비데 등 삼성 빌트인 가전 시스템을 도입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선보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 ‘동탄2신도시’와 반월∙기산지구 등 인근의 개발 호재가 풍부해 확충되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반월동 347-17 덕산빌딩 2층(구 롯데마트 옆)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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