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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9.10 수혜주 ‘퇴계원 힐스테이트’ 선착순 특별분양
부동산| 2012-10-10 14:34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현대건설이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분양중인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최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 실시, 중도금 무이자, 이자후불제 등을 적용하여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계약금 최저정액제로 84㎡형은 2000만원, 99㎡형은 2500만원이다. 중도금 30%는 무이자 융자를 제공하며 올 연말부터 전매도 가능하다.

2014년 4월 입주하는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 규모이며, 84㎡ 756세대, 99㎡ 320세대를 일반분양중이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99㎡로 이뤄져 있어 수요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말까지 계약하면 양도소득세 등을 감면받을 수 있는 9.10 부동산 감세 대책 수혜주다.

규모와 브랜드뿐 아니라 교통과 입지환경도 좋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경춘선 전철 퇴계원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전철을 이용하여 2개 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고, 특히 올 2월 개통된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에서 1㎞ 거리인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 47번 국도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내 2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 1만2622㎡의 수변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왕숙천도 가까워 쾌적하고 탁월한 주거환경을 실현시켰다.

또한 단지 내에는 도제원초교가 들어서 있어 초등학교 자녀들이 차도를 통과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어 아이를 둔 학군 수요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인근에 별내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이 있어 신도시의 잘 조성된 생활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각 세대는 가족수와 자녀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하였으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도 제공된다. 주차구역이 자동으로 세대 내에 통보되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과 공동현관에는 입주자를 자동 인식하여 여닫는 세대현관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특히 99㎡B,C 타입에는 계약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며, 이를 여가생활 공간이나 자녀들의 공부방, 서재 등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주차 시스템, 알파룸 제공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라고 전했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다. 문의 (031)563-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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