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10월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쳤어’로 활동할 시절 행사가 너무 많아 바빴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미쳤어로 활동할 땐 눈만 뜨면 행사였다. 너무 바쁘게 운전을 하다 보니까 안전하지도 않더라. 바쁠 땐 하루에 열 개 넘게 잡혔었다”고 밝혔다.
이어 손담비는 “눈 뜨면 행사였다. 너무 바쁠 땐 헬기를 이용하기도 했다. 그 정도로 정말 바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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