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컨시어지 압구정점서 '페니왕 실크스크린 데이' 행사 연다

프리미엄 헤드폰 페니왕은 고객 감사 캠페인도 남다르게 한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 페니왕이 고객들과 소통하는 '프리미엄 캠페인'을 마련했다. 페니왕 페드폰을 수입/판매해 국내 헤드폰 시장에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즈락이 오는 10월 20일 컨시어지 압구정점에서 '페니왕 실크스크린 데이' 캠페인을 갖는다.

페니왕 실크스크린 데이 행사는 페니왕이 고객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직접 들으며 교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소비자 고객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다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고객과의 관계를 다진다는 것이 이번 행사를 기획한 ㈜레즈락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페니왕은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컨시어지와 레즈락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애플 제품과 페니왕 전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한 매장 구매자 역시 참여할 수 있다. 순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름이나 애인의 얼굴 등 자유로운 주제로 직접 도안, 스케치하고 현장에서 실크스크린 아티스트가 티셔츠에 도안을 커스텀 프린팅 해 무료로 증정하는 것이다.

페니왕 실크스크린 데이를 돕는 실크스크린 아티스트는 (사)한국예원문화협회 산하 한국데칼실크스크린 연구회 회장을 맡은 Dekal로 알려졌다. Dekal은 국내 티셔츠 실크스크린 회사인 T-DAY를 이끌며 티셔츠 실크스크린의 한계를 극복하며 티셔츠를 하나의 미술작품,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전시회를 갖는 등 활발한 예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레즈락 관계자는 “Dekal의 ‘예술티셔츠’를 기대해 달라”며 “페니왕 실크스크린 데이의 전 과정은 영상으로 기록되며, 말미에는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또 행사가 종료된 후 컨시어지 매장에서 아이폰5 구매고객들에게 페니왕 헤드폰 제품 할인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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