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서울시, 20~21일 공원, 박물관 등지에서 야외예술공연진행
뉴스종합| 2012-10-19 08:44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20~21일 동네공원과 박물관, 놀이마당 등 45곳의 야외무대에서 ‘서울 열린예술극장’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연극, 재즈와 인디음악, 7080음악, 한국무용, 마술 등의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있다.

20일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는 ‘BBA‘재즈 오케스트라가 즉흥연주를 펼친다. 오후 4시30분 서서울호수공원 문화데크광장에서는 ’파티캣츠’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21일 4시에는 방화근린공원에서 ‘7080 통기타’ 공연, 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무대에선 ‘연인들의 추억이야기’등의 공연이 준비돼있다. 같은 시간 도선사길에서는 ‘고운새 오카리나’ 공연 등이 열린다. 이밖에도 약 36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료 공연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3번 이상 공연 후기를 올리면 관람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성취 콘서트인 ‘월드비트 비나리’ 공연 티켓, 1번 이상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맨 오브 라만차‘ 티켓 등을 증정한다.

사진을 포함한 공연 감상내용을 자신의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올린 뒤 그 내용을 이메일(seoulopenstage@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oulopenstage.kr)와 카페(cafe.naver.com/seoulopenstage)를 참조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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