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는 드라마에서 커플연기를 펼쳤던 서인국과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켈번과 함께한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인터뷰를 가졌다.
정은지는 “윤윤제는 내 이상형”이라며 “그처럼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은지는 “드라마에서 그려진 것처럼 당연히 소꿉친구도 연인이 될 수 있다 생각한다”며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고 또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이성관계라고 여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은지와 서인국의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와 허심탄회한 연애관에 대한 생각은 오는 20일 발행되는 ‘앳스타일’(www.atstar1.com)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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