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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2012-10-19 18:14
[개인 디스플레이로 100인치 화면 시청]
‘마이버드’는 안경형으로 구성된 모니터를 이용해 사용자의 눈앞에 커다란 화면을 보여주는 차세대 개인형 디스플레이다. HMD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외에서 다양한 제품이 발매되고 있는데, 아큐픽스에서 개발한‘마이버드’는 2D 영상을 3D로 변환하는 기술을 가지면서도 콤팩트한 사이즈를 지닌 제품이다.

‘마이버드’안쪽에는 852×480 해상도의 LCOS LCD 디스플레이가 있다. 4미터 거리를 기준으로 100인치 TV를 보는듯한 화면 크기를 보여준다. 본체 좌우 끝 부분에는 2.5mm 이어폰 단자와 이어폰 고정용 고리가 있다. 윗면에는 통화를 위한 핸즈프리 버튼이 있으며 바닥 부분에는 마이크가 내장돼 있다.



[삼성표 도킹 스피커]
‘DA-E750’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도킹스피커 제품이다. 진공관 앰프를 탑재해 특유의 풍부하고 따뜻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고 악기 고유의 음색이 왜곡없이 깨끗하게 전달된다. 무선 블루투스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 아이팟은 물론,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도 사용 가능하다. 그 외에도 장치 도킹 없이 음악 재생이 가능한‘올쉐어 플레이’기능, TV에서 무선으로 홈씨어터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사운드 쉐어’기능도 제공한다.






태블릿PC 유저 56% ‘갤럭시노트 10.1’선호

‘하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태블릿PC 중 가장 사고 싶은 제품은?(8월20일~9월2일, 앱스토리 제공)’이라는 주제로 8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인원 중 56%가 지난 8월 16일 국내에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노트 10.1’을 선호했다.‘갤럭시노트 10.1’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압도적인 성능과 삼성의 A/S 정책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7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가 29%의 지지율을 얻었다. ‘아이패드 미니’를 사고 싶다는 유저 대부분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아이패드 미니’그 자체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다고 대답했다. 구글의 ‘넥서스7’은 5%의 지지율을 얻었는데,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한 선호도를 보였다. 4%의 응답자가 선택한 MS의 ‘서피스’는 태블릿PC에서 윈도우를 사용하고 싶어 하는유저들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수스의 ‘트랜스포머패드 인피니티’는 태블릿PC와 노트북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3%의 지지율을 얻었다.




강은별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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