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부문 가운데 통합미디어 부문에서는 KT LTE WARP ‘스타워즈’캠페인 (이노션 월드와이드)이 영상부문에서는 KT LTE WARP ‘빠름’ 캠페인(이노션 월드와이드/제일기획)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디자인 문에서는 이자녹스 ‘진동 파우더’편(HS애드)이, 라디오부문은 대한항공 ‘그때 캐나다가 나를 불렀다’캠페인(HS애드)이, 사이버 부문은 삼성전자 ‘Insight’캠페인(제일기획)이 대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또 옥외 부문에서는 홈플러스&굿네이버스 ‘러브 파킹’ 캠페인(이노션 월드와이드), 인쇄부문 대한항공 ‘케냐-참여유도’캠페인(HS애드), 프로모션 부문은 현대자동차 ‘카르페(Car-fe)’캠페인(이노션 월드와이드)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0/23/20121023000182_1.jpg)
대한민국광고대상의 꽃인 최고의 광고 모델상은 ‘IBK기업은행-모두의 은행’편에 출연해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원로방송인 송해씨가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문철수 한신대 교수(한국광고홍보학회 회장)는 “올해 수상작들의 특징은 글로벌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고,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다양한 창의성이 표출된 작품들이 많았다”며 “이러한 트렌드는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에 대해 생각한 결과물들이었다는데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0/23/20121023000184_1.jpg)
시상식은 내달 7일 7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 이날 ‘유공광고인 정부포상’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 기념 세미나는 ‘See the C’라는 주제로 11월 5일~6일 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장에서 개최된다.
swan@heraldcorp.com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0/23/20121023000258_0.jpg)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0/23/20121023000189_1.jpg)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0/23/20121023000257_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