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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기계발, 심리학에 길을 묻다
뉴스종합| 2012-10-23 11:20

심리학 관련 인력 수요 높아져… 전문상담교사 희망자도 급증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심리학을 찾는다. 실제로 각 서점의 베스트셀러 상위권에는 심리학 관련 책을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마음을 다독여주는 상담가와 심리치료사의 역할이 사회적으로 한층 중요해졌다.


심리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된다. 아동과 청소년들의 인성을 다져주거나 아픈 상처를 치유해주기도 하며,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직장 내 관계 및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 심리학을 이용한다. 또 기업 마케팅 측면에서도 소비자심리학 등을 이용해 효과 극대화를 꾀한다.


사회, 경제, 교육, 범죄 등 각 분야에서 심리학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자, 심리학 학위를 가진 전문 상담사와 전문 심리치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 심리학 학위를 취득해 자기계발을 하거나, 심리학 관련 자격증으로 불황을 대비하고자 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전문상담교사,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심리학 관련 자격증을 따거나 상담심리대학원에 진학하려면 반드시 심리학 학사 학위가 필요하다. 따라서 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 전공자들은 사이버대학교 또는 학점은행제를 선택해 심리학 학위를 먼저 취득해야만 한다.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심리학 전공 과목을 개설했다. 100% 온라인으로 수업이 가능한 데다 다양한 교과목을 갖추어 심리학 학사 취득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반응이 좋다.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1월 13일까지 2012년도 2학기 학점은행제 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개강일은 11월 14일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의 경우 심리학 전공 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려면 전공 48점만 이수하면 되고, 이번 2학기 학점은행제에 등록할 경우 2013년 1학기까지 2학기(1년) 만에 심리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민간 원격 평생교육원이 아니라 열린사이버대학교의 부설 기관으로써, 다양한 과목과 양질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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