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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2 G-FAIR KOREA’ 참여업체 600만달러 수출 상담
뉴스종합| 2012-10-23 11:00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G-FAIR KOREA’에 26개 기업 30개부스 규모의 단체관을 운영해 약 600만 달러의 수출 및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고양시는 2010년부터 매년 시예산으로 고양시 단체관을 구성해 부스 임대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선정·설치하고있다.

최 성 시장은 “고양시가 관내 기업들이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 성장활동,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생산·마케팅 지원과 지식재산권 확보 등 다양한 분야로 기업 지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2 G-FAIR KOREA’는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기업 900개를 비롯 해외 바이어 500명 및 200여개의 국내 대기업 유통업체 구매담당자가 참석해 상담을 펼쳤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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