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조4000억원을 투자해 대전광역시, 안성시, 의왕시에 복합쇼핑몰을 건립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일원 구봉지구에 들어설 복합쇼핑몰에는 6000억원을 투자해 2016년 하반기에 개점예정이며,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소재에는 4000억원을 투자해 2016년에 상반기에 개점, 의왕시 학의동 백운지식문화밸리에 들어설 쇼핑몰에는 4000억원을 투자해 2016년 이후 개점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지면적은 대전시 소재가 35만㎡,안성시 소재 20만㎡,의왕시 소재 10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