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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 4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뉴스종합| 2012-10-25 13:57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오성엘에스티(대표 윤순광)는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100억원을 추천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및 소재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평가 기준은 이산화탄소 절감, 수출 및 수입대체 효과, 고용창출 및 제조기술력 등이다.

오성엘에스티는 2009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을 받아 올해까지 4년 연속 추천받게 됐다.

오성엘에스티 관계자는 “태양광용 잉곳 및 웨이퍼 제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확보로 4년 연속 국책자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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