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의 송석준 상무는 “강남보금자리지구 업무용지 내 마지막 오피스텔 분양이라는 점과 3.3㎡당 111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그리고 ‘북유럽풍 소형 디자인 테라스텔’ 이라는 상품적 특성이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남 지웰홈스’는 이달 31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다음달 1~2일 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강남 지웰홈스’는 건물 전면부에 테라스를 일부 도입해 입면설계를 차별화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디자인의 상품특화를 연출했다. 기존 오피스텔의 단조로운 입면패턴에서 벗어나 세대를 수평이동 함으로써 입주민에게 확장감과 개방감을 줄 수 있고 시원한 전망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덴마크 건축설계사인 ‘JDS Architects’ 와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가 함께 세대별 테라스의 구조와 이 구조로 형성된 건축물의 구조에 대한 특허출원을 지난 5월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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