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8종 패키지 리뉴얼
뉴스종합| 2012-11-01 09:41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제품군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하루야채’는 2005년 7월 처음 발매돼 국내에 유기농 과채주스 시장을 연 제품이다.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원료를 사용하며 무감미료, 무착색료, 무보존료, 무지방, 무착향료의 ‘5무(無)원칙’을 지켜가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하루야채’ 시리즈는 하루야채 A350ㆍB350ㆍC350 등 3종, 하루야채 컬러 레드ㆍ옐로우ㆍ퍼플 등 3종, 하루야채 키즈 뽀로로ㆍ브루미즈 등 2종 포함 총 8종이다. 


제품별 특징과 과채류의 상큼한 느낌을 살리는 화사한 색감으로 더욱 세련된 느낌을 표현한 리뉴얼 제품들은 테트라팩에서 만든 냉장용 팩을 적용해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 및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국야쿠르트는 설명했다.

하루야채 각 시리즈 별 용량은 하루야채 350시리즈 모두 200ml, 컬러 시리즈 모두 145ml 그리고 키즈 제품은 100ml 이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