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과제 공유’는 국경을 초월하는 만국 공용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은밀하게 과제를 공유하는 외국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학교의 뒷마당에서 옹기종기 모인 몇 명의 학생들이 서로의 숙제를 열심히 베끼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모습에 온라인에서 파일 공유 프로그램인 ‘토렌트’라는 제목을 붙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제 공유는 만국공통”, “국경 초월 공감대 형성”, “나의 학창시절이 떠올라”라는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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