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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2탄, “넘어트린 학생 나와”
헤럴드생생뉴스| 2012-11-05 14:53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2탄

[헤럴드생생뉴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2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2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학교 우유 급식에 쓰이는 녹색 상자가 건물 2층 높이 만큼 쌓여 있다. 해당 사진 속 한 학생이 우유 상자를 건드려 무너지자 혼비백산 도망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러다 사람 다치면 어쩌려고”, “내가 저 자리에 있는 느낌”, “1초 뒤 모습이 걱정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1탄에는 학교 식당에 식수대 물컵을 수십 개 쌓아놓은 사진이 올라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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