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지난 11월 2일 생일을 맞아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 촬영장에서 생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함께 출연 중인 생도들이 김소연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했고, 첫 촬영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조금 낯선 분위기 속에서도 축하를 잊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소연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는 다는 건 나에겐 너무 큰 행복이다. 게다가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풍수’는 지난 8회부터 성인 배우들이 등장했으며, 오는 7일 본격적인 이야기가 그려진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