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양쪽 팔꿈치와 손목을 마주 붙인 다음 그 상태로 팔을 들어 올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때 양팔이 떨어지지 않게 들어 올린 위치에 따라 신체나이를 20대부터 50대까지로 분류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에는 팔을 쭉 올렸을 때 코 전체가 다 보인다면 20대, 입만 간신히 보인다면 30대, 턱만 살짝 보이면 40대, 턱조차 보이지 않는다면 50대라는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이 사진의 게시자는 “가슴부위에서 팔이 올라가지 않는다면 60대, 팔꿈치조차 붙일 수 없다면 유연성 제로의 저질체력”이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신체나이 테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20대인데 저질체력인가봐”, “스트레칭 많이 해야겠다”, “해보고 나서 걱정하긴 처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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